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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仙敎), “세계 물의 날” 선(仙)문화 선(仙)수행으로 환경운동 전개

선문화원 2025. 3. 23. 09:20

2025 세계 물의 날 / 빙하 보존 / 선교 환경 캠페인

 

  
 
한국 민족종교 선교(仙敎) “제33회 세계 물의 날” 산천법회(山川法會) 개최
선교총림 선림원 “빙하 보존, 인류와 지구 생존의 생명운동”으로 전개 / 정화수명상 산천법회


  

유엔 워터(UN Water)는 2025년 물의 날 주제를 ‘빙하 보존(Glacier preservation)’으로 정하였습니다.

미래를 위한 냉동 수자원 보호, 세계 물의 날 2025의 주제는 ‘빙하 보존’입니다. 빙하는 식수 · 농업 · 산업 · 청정 에너지 생산 및 건강한 생태계 보존에 매우 중요합니다. 근래들어 빠르게 녹고있는 빙하는 물 흐름에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인류와 지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빙하를 보존하기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정책과 민간의 실천 및 녹고 있는 빙하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2025년 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우리는 세계 기후 변화와 물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빙하 보존의 계획을 수립하고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은 지난 3월 22일 환기9222년 선기59년 선교창교35년 을사년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맞아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時正原主)님 주재로 ‘세계 물의 날, 정화수기도 명상법회’를 ‘산천법회(山川法會)’로 봉행했습니다. 선교 교단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 제정 취지에 동참하여, 매년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 정화수기도와 명상법회를 통하여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선교총림 선림원, 제 33회 세계 물의 날 산천법회》

선교총림 설립자 시정원주 “빙하 보존, 인류와 지구 생존의 생명운동으로 전개하고, 

종교적 가치로서의 물이 갖는 인류의 생명수호와 만물의 신성회복을 일깨워야”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지구환경과 인류의 생명이 ‘물’에 근원하고 있음을 인식하여, 1988년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께서 생무생일체의 신성회복을 심구하실때부터 시작하여 ‘물’에 대한 성찰과 환경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 설립자 시정원주께서는 환기9198년 선기35년 2001년 수행공동체 선림원(仙林院) 설립 초기부터, ‘종교적 가치로서의 물, 생명력 부활의 물’에 대한 중요성과 ‘청정수행과 신성회복’의 근간에 ‘백두산감로정화수(白頭山甘露井華水)’가 있음을 강조해 오셨습니다. 시정원주님은 청행수반 수행대중을 중심으로 ‘정화수명상’ 보급과 천지인합일 정회세상을 여는 ‘선(仙)의 물결’ 수행을 통하여 물에 깃든 신성을 회복하고 지구 자연과 인류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정진하고 계십니다.  ‘종교적 가치로서의 물, 생명력 부활의 물’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선교총림 시정원주께서는 인류의 평화는 종교의 평화에서 시작되며, 종교적 가치로써의 물은 인류의 신성회복을 통한 근원적 화합과 평화공존으로 인도하는 하늘교화를 수행하는 생명의 근원임을 시사하였습니다.    
 

2025년 제33회 세계 물의 날 산천법회에서, 선교총림 시정원주님은 “유엔 워터(UN Water)가 올해 물의 날 주제를 ‘빙하 보존(Glacier preservation)’으로 정하고 ‘미래를 위한 냉동 수자원 보호’를 세계에 촉구한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 근래들어 빙하는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빙하가 녹으면 물 흐름에 불확실성이 초래되고, 인류와 지구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빙하를 보존하기위해서 우리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과 노력과 실천 및 이를 이끌어갈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2025년 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우리는 세계 기후 변화와 물 위기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으로 온실가스 및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려는 의지를 가져야하며, 실천해야 합니다. ○ 물은 천지인(天地人)에 여러 모습으로 현신(現身)하여 마치 어머니가 어린 자식을 보호하듯 인류와 지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 물은 하늘과 땅, 생무생일체 즉 천지인(天地人) 어디에나 존재하며 ‘생명의 한울’을 이루고 있습니다. 선교(仙敎)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2025년 교유는 대동개천(大同開天)입니다. 대동개천은 천지인의 합일이 이루어진 한울세상이요, 홍익인간이라는 보편적 인류애를 실천하는 선교의 개천교화(開天敎化)입니다. ○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가 이 땅에 펼쳐지는 조화로운 세상, 대동의 한울세상은 신성회복(神性回復)을 통해서 이룰 수 있습니다. ○ 신성(神性)은 청정(淸淨)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인류와 생무생일체의 신성회복은 청정한 생명수의 보전과 직결됩니다. ○ 선교(仙敎)는 한국의 고유한 민족종교로써, ‘종교적 가치로서의 물’에 집중하여 교화를 펼칩니다. 우리가 세계 물의 날에 인류와 지구 생명 보존과 직결되는 빙하 보존 실천방안을 궁구하는 것은 물의 신성회복을 통한 하늘과 땅 사람이 온전히 하나되는 대동세상을 열고자 하는 선교수행 의지와 같습니다...(이하생략)” 라고 법문하셨습니다.

 
 

 

2025년 국제 빙하 보존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Glaciers’ Preservation 2025 
작은 빙산이 떠 있는 빙하 호수, 칠레 파타고니아 아이센지역 라구나 산 라파엘 국립공원 (Adobe Stock / 가브리엘)

  
 
세계 물의 날 World water Day / 3.22
2025년 33회 세계 물의 날 공식 슬로건 “빙하 보존(Glacier preservation)”  


  

유엔 워터(UN Water)는 “빙하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녹고 있다. 지구가 더워지면서 얼어붙은 세상이 줄어들고 있어 물 순환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녹은 물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으며, 홍수, 가뭄, 산사태 및 해수면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 수많은 커뮤니티와 생태계가 파괴의 위험에 처해 있으며, 기후 변화를 완화하고 적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때 빙하 보존이 최우선 과제이다. 빙하가 녹는 것을 늦추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녹은 물을 더 지속 가능하게 관리해야 한다. 빙하를 구하는 것은 사람들과 지구를 위한 생존 전략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매년 3월 22일이며,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유엔(UN)이 정한 날입니다. 세계 물 위원회(World Water Council)는 1997년부터 매 3년마다 ‘세계 물의 날’ 주간에 ‘세계 물포럼(World Water Forum)’을 개최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나라 정부기관과 민간에서 이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이 제정된 배경은,  인구증가와 산업발전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자, 유엔(UN)에서는 1967년 세계물평화회의 · 1972년 국제연합 인간환경회의 · 1977년 국제연합 수자원회의가 개최되었고, 1981년에는 ‘국제 식수공급과 위생에 대한 10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1992년 11월에 열린 제4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세계 물의 날 준수 결의안’을 채택하여, 이에 따라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하여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지구환경이 파괴되고 강이나 바다가 오염됨으로써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식수 공급과 관련된 문제의 인식, 수자원의 보존과 식수 공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증대, 정부 · 국제기구 · 비정부기구 및 민간 부문의 참여와 협력증진으로 물 문제에 대한 인류의 각성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2025년 국제 빙하 보존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Glaciers’ Preservation 2025 

  


 
2025년 선기59년 창교34주년을 맞이한 선교(仙敎)는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대동개천(大同開天) 교유에 따라 매년 춘분(春分)과 추분(秋分) 두 차례에 걸쳐 산천재(山天齋)를 봉행하고, ‘3.22 물의 날’과 ‘4.22 지구의 날’에 산천법회(山川法會)를 봉행하여 지구환경과 나아가 우주환경을 안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교 교단은 환기9185년 선기22년 1988년 무진년에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께서 환인(桓因) 하느님의 개천입교(開天立敎) 천명(天命)을 받아 환기9188년 선기25년 1991년 신미년 선교를 창교하시고, 환기9194년 선기31년 1997년 정축년 창설하신 한국민족종교 교단입니다. 
선교(仙敎)는 환인(桓因)을 하느님으로 섬기며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종지로 신성회복(神性回復)을 교지로 천지인합일 천부인의 진리로서 수행정진 하며, 전국 각지에서 대한산천(大韓山川) 정기수호에 정진하는 선제선도(仙弟仙徒)의 신단수 성단 ‘신성회복(神性回復) 선리(仙里) 3천3백기단(三千三百基亶)’을 결성하고, 한민족 시조 환인(桓因) 바르게 알리기 운동, 천부인과 신단수에 담긴 한국의 종맥과 선맥, 한민족 고유선도, 24절기 선도수행, 정화수기도 등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문화를 기반으로 한 선(仙)사상·선(仙)문화 보급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제목 : 선교(仙敎), “세계 물의 날” 선(仙)문화 선(仙)수행으로 환경운동 전개
작성 : 선교중앙종무원  www.seongyo.kr
※ 본 콘텐츠는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타종교 및 일반의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선교(仙敎) / 3.22 세계 물의 날 / 정화수명상 산천법회

  

 


  
※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 유사선교 계도정화 공지

2025년 올해는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35년(34주년) 입니다. “선교 창교”는 취정원사님의 고유한 업적입니다. 선교 창교 업적을 도용하거나 선교창교의 연도를 고의로 혼동케하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과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구.선불교 만월도전(suntao,선교유지재단,한국민족종교협의회,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홍익공동체,홍익마을)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2. “재단법인 선교”는 어느곳에서도 Suntao를 사용하지 않으며, 재단법인 선교는 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단독교단”입니다. 선교종단“​재단법인 선교”와 유사선교“​선교유지재단”(만월도전,Suntao,선불교,불광도원,전국도원)은 일체무관합니다.   

3.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단피연)] ‘단월드(선교)피해자가족 소송하는사람들전국연합’ 및 [신동아 2010.1.5]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종교와진리 2023.6.28] ‘사이비 종교...단월드와 선교(Suntao, 민족종교협의회 회원)①’ 에 관련된 선교는 선교유지재단(선불교,Suntao,충북영동국조전)입니다. 오인 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4. 근래들어 2024년을  선교 창교 30주년이라고 홍보하며 성공부적을 내세워 홍보하는 글들은, 2016년에 선교로 임의개칭한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의 홍보글입니다. 선교로 임의 개칭한지 8년 된 유사선교단체 선불교(現선교유지재단, Suntao, 만월도전)가 2024년이 자신들의 선교창교 30주년이라고 호도함으로써 발생되는 대중의 오인 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 선교인 모두 숙지하기바랍니다.